한결같은 사랑, 변함없는 믿음, 가족과 같은 편안함으로 언제나 머무르고 싶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시애노전문요양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전규관 목사님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수요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20일 예배는 찬양 ‘어서 돌아오오(527장)’로 시작하여, 에베소서 6장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목사님께서는 “남은 인생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농사에 필요한 물도 그 쓰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듯, 우리의 삶 또한 어떤 생각과 마음을 품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현실 속에서도 관점에 따라 걱정이 감사로 바뀔 수 있음을 여러 비유를 통해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지나온 삶과 현재의 시간을 보다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에베소서 말씀을 바탕으로, 부모 공경의 의미와 부모의 사랑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목사님은 사랑을 상대를 자신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설명하며, 자녀를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이 깊은 사랑과 헌신의 과정이었음을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아울러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에, 곁에 있는 이들과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마음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이번 수요예배는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삶과 부모로서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관계 안에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애노전문요양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의미 회복을 위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